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차 세계 대전 (문단 편집) === 최후의 참전 용사들 === * [[동맹국]] 최후의 참전 용사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의 프란츠 퀸스틀러(Franz Künstler)로 1900년 7월 24일 태생이다. 1918년 2월 [[이탈리아]] 전선에 참전했으며 종전 이후에도 1921년까지 [[헝가리]]군에서 복무했다. 2차 대전 기간 중에는 1942년 연락병으로 7개월간 복무했으며 전후에는 박물관에서 근무하다 헝가리가 공산화 되면서 독일계였던 그는 추방당하게 된다. 이후 독일에서 살다 2008년 5월 27일 향년 107세로 사망하였다. [[오스만 제국군]] 출신 마지막 생존자인 야쿠프 사타르(Yakup Satar)가 2008년 4월 2일 향년 110세로 사망한 뒤 얼마 안 된 시점이었다. * 1차 대전을 상징하는 [[참호전]]을 겪은 최후의 참전 용사는 헨리 존 패치(Henry John Patch)로 1898년 6월 17일 [[영국]] 서머싯에서 태어났다. 1916년 10월에 입대하였고 1917년 6월 [[프랑스]]로 도해해 서부전선에 투입되었다. 그러나 1917년 9월 22일 전투 중 부상을 입었고[* [[히스토리 채널]]에서 1차대전 다큐멘터리를 방영할 때 본인이 직접 등장해서 증언했다. 부상으로 후송되었는데 마취제가 없어서 [[군의관]]이 그냥 파편을 생으로 제거했을 때 군의관을 때려죽이고 싶었다고 말할 정도로 인생에서 가장 큰 고통을 느꼈다고 한다.] 1917년 12월 23일에 영국으로 돌아와 요양을 하던 중 종전을 맞았다. 종전 후에는 배관공으로 일했으며 2차 대전 중에는 소방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배관 관련 회사를 운영하였으며 2009년 7월 25일 향년 111세로 사망하여 1차 대전 중 참호전을 경험한 최후의 참전용사로 기록되었다. * 전투에 참여한 최후의 참전 용사이자 남성으로 참전한 최후의 생존 참전용사는 [[영국]] 출신의 클로드 촐스로 1901년 3월 3일 태생이다. 1915년 4월 14세의 나이로 해군에 입대 했으며 1차대전 종전 이후에도 복무하다 1931년 제대했다. 그러나 이듬해 다시 군에 복귀하고 [[호주]]에서 복무하던 중 [[2차 대전]]이 발발하자 [[일본군]]의 침략에 맞섰다. 그 후 2차 대전 종전 후에도 군에 남아 있다 1956년에 55세의 나이로 제대하였다. 이후 2011년 5월 5일 향년 110세로 사망함으로서 1차대전 최후의 남성 참전용사이자 실제 전투에 참전한 마지막 생존 전투원으로 기록되었다. 그는 또한 1차대전과 2차대전에 모두 참전한 최후의 용사이기도 하다. * 비전투원 최후의 참전 용사이자 1차 대전 최후의 참전 용사는 [[영국]]의 플로렌스 그린으로 1901년 2월 19일 런던에서 태어나 2012년 2월 4일 향년 110세로 사망했다. 플로렌스는 1차 대전 기간인 1918년 [[영국 공군]]으로 입대해 비행장에서 복무했지만 직접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그녀의 죽음을 끝으로 1차 대전 참전 용사는 모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